이 애미뒤진 싸이트를 보라

진지하게, 도대체 원하는 게 뭐냐?

아마도 넌 웹사이트를 만들면서 "헤헤헤 좋다 특별하다 멋있다"다고 생각하고, 13MB의 평범하고도 평범한 홈페이지가 너에게 사이트 윗부분에 덕지덕지 붙일 수 있는 조오오오온나게 좆같은 어어어어워드 배너를 가져다준다고 생각하겠지. 그깟 box-shadow 하나 쓸려고 왜 40파운드짜리 jQuery와 83개의 polyfill로 복상사한 IE7도 발딱 세울 수 있다고 생각하니? 아니야, 병신야. 이제부터 이 사이트가 왜 존나 완벽한지 설명해줄께.

있잖아, 조실부모 병신야:

너. 는. 디자인 성애자야. 이 똥을 봐. 웹사이트가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온몸으로 지랄발광을 하고 있어. 씨발 왜 그 저어엉-말 트렌디한 배너 깃발에 애니메이션을 꼭 넣어야 하는 이유가 뭐야? 너는 겨우 이짓하는 데 시간을 허비하고 니 좆같은 사이트에는 80KB 더 끼얹어지고, 그리고 씨발 그 똥덩이리도 못 보는 손가락 뚱뚱 개새키들은 콕콕 찌르고 자빠졌고. 아, 시각장애인은 절대 못본다고 말하지 마. 걔들은 너의 그 똥 못보는 거 알고 있으니까.

너는 절대 이해 못하겠지만, 지금 너가 보는 이게 바로 완벽한 웹사이트야. 이유를 알려줄께.

존나 가볍다

이 모든 페이지가 니 씨발 좆같은 워드프레스 로고에 있는 그라이언트 떡칠된 페이스북 로고보다 가벼워. 설마 너 div 백그라운드 색에 애니메이션 추가하려고 100kb짜리 jQuery UI 추가했냐? 사이트 첫부분에 "Hi." 하나 집어넣을려고 좆같은 웹 글꼴 7가지를 집어넣었냐? 했네. 좆같은 새키.

반응형이다

모자란 새키, 반응형엔 미디어 쿼리가 필요할 것 같지? 아니야. 반응형의 진정한 의미는 보는 사람의 화면 크기에 반응하는 거야. 니가 씨발 iMac을 쓰는지 좆같은 다마고치를 쓰는 지 신경쓰는게 아니라.

존나 잘 돌아간다

이 똥을 봐. 넌 읽을 수 있어 ... 이 말인즉, 만약 너가 읽을 수 있다면, 너네 아버지가 어젯밤 트럭에 치었다는 뜻이야. 말이 안될 것 같지만 너는 병신이라 말이 되지. 이 사이트에는 구조와 HTML5태그가 있어서 애미창년 브라우저에 이 좆같은 사이트에 무슨 좆이 있는지 알 수 있어. 이게 시멘틱이야, 병신야.

이 좆같은 화면에는 내용이 있어. 니 사이트에는 세 줄의 요약과 니 드리블 계정으로의 링크가 있지만, 그걸 7개의 화면 전체로 펼치고 나로 하여금 그 재빠르게 움직이는 버튼을 클릭하게 하지. 나에게 jQuery ScrollTo 플러그인이 얼마나 쿨한지 알려줄려고 말이야. 그런거 말고 내용을 넣어 씨발.

크로스-브라우저 호환성? IE6에서 이걸 봐봐. 씨발년아

이게 바로 '웹사이트'야. 한번 둘러봐봐. 넌 한번도 본 적 없지?

마치 지 면상도 모르고 수염이나 길러대는 히피처럼, 너는 시발 웹사이트가 무엇인지도 모를거야. 너가 여태까지 본것들은 좆같은 메세지를 전달하려면 텍스트가 어떻게 되야 하는지에 대한 스큐모프 잡종개새키화야. 지금 너가 보는 이게 진짜, 웹사이트야. 여길 봐봐. 매-우 아름다워.

그래, 풍자야, 씨발

나는 지금 니 사이트가 이렇게 생겨야 된다고 주장하는 게 아니야. 지금 내가 말하는 건 웹사이트의 모든 문제는 우리 스스로 만들었다는거지. 웹사이트는 기본적으로 고장나지 않고, 기능적이고, 고성능이고, 접근적이지. 근데 그걸 너가 그걸 깨트렸지. 이 개새키같으니

"Good design is as little design as possible."
- 몇몇 독일의 개새키들

에필로그

위에서 내가 표현한 철학으로부터, txti가 탄생했어. 이거로 한번 니 조실부모를 광고하는 웹사이트를 만들어 보라고.

번역

번역은 애미디진 LiteHell과 컴터박이 했습니다. 번역이 좆같이 되있을 수도 있습니다.